지연 황재균 이혼 예견한 성지글 화제

지연 황재균 이혼 예견한 성지글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을 예견한 성지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한 온라인 게시판에 근황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그 글에서 "얘네 겁나 싸운 건데 잘 살 수 있을지, 나중에 이혼설 올라올지도?"란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달달한 신혼 생활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던 시기라 반응이 없었는데 현재 이혼 소식 이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연 황재균 이혼 과정과 이후 공식 일정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은 6월 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는데요. 라디오 방송 야구 중계진이 이혼을 언급해 논란이 되었고 그때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황재균이 새벽 술자리에서 목격되고, 지연이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등 이혼설이 계속 불거졌고 10월 5일에 이혼을 공식화했습니다. 지연은 유명 드라마 '굿파트너' 작가로 알려진 가사 소송 전문 최유나 변호사를 선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혼 사실을 공식화한 이후 지연은 7일 마카오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고 황재균은 8일 KT와 LG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